천주교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의 ‘까리따스(caritas)’는 라틴어로 사랑, 애덕, 자선을 뜻한다.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하시오"(마르 16.15), "자비를 베푸시는 사람은 행복하다"(마태 5.7)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예수 성심의 무한한 사랑을 모든 사람에게 알려주면서
가난하고 고통 받는 소외된 이들을 위해 직·간접적으로 광범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