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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새움기자단 박영순] 나를 위한 돌봄을 시작하다 - 요양보호사 자격증
2024.08.26 11:3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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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돌봄을 시작하다 - 요양보호사 자격증
새움기자단
박영순 기자
2023년의 마지막 달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 놓으면 언제든 활용할 기회가 오고, 그때는 크게 도움이 될 거라는 지인의 권유에 조금은 갑작스럽게 시험에 도전하였습니다.
그런데 시험을 준비하면서 피요양자 돌봄을 위한 여러 의학적인 내용들을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 자신의 건강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요양보호사라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 시작한 공부였지만, 제게는 스스로의 건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계기가 된 것이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옛말에 알아야 면장 일도 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양보호사는 물론이고 그 외에도 많은 시간을 들여 다양한 공부를 하다 보면 내 머릿속에 쌓이는 지식들이 내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안정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나라에서는 국비 지원을 통해 다양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달이 지나면 2024년도 어느덧 3분의 1만을 남겨놓게 됩니다. 올해가 다 지나가기 전에 여러분도 무엇이 되었든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한 해 더 축적된 지식으로 그만큼 더 좋은 앞날을 만들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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