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를 위한 교육! 할마할빠 날자!

잠실종합사회복지관 새움기자단

박영순 기자

송파구 할머니, 할아버지들! 손주에게 인기있는 조부모가 되고 싶지 않으신가요?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손주를 돌보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손자녀 양육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복지관의 손자녀 양육 교육인 ‘할마할빠 날자!’ 프로그램에 세 번째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로서,

해당 교육을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할마할빠 날자!’ 교육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준비해야할 것은 없습니다.

모두 복지관에서 선초원 사회복지사와 홍경진 강사님이 준비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준비해야할 것은, 열심히 하려는 마음과 성실한 태도뿐입니다.

교육에 한 번 다녀오면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지갑도 만들어오고 생명의 중요성을 알려줄 수 있는 화분도 키우게 됩니다.

이렇게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집에 와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함께 놀면, 3~4시간이 금방 갑니다.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과 놀아줄지 고민하는 시간도 줄일 수 있고 부담도 덜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수업을 가장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이 수업이 손자녀를 위하면서도 조부모를 위한 수업이라는 점입니다. 

이 교육을 들으면 아이들뿐만 아니라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마음도 같이 힐링됩니다.

9월에도 재미있는 조부모 수업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황혼육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함께 참여하고 싶은 조부모님들은 모두 모두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