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야 가라! 신나는 치매예방교육

잠실종합사회복지관 새움기자단

배정숙

치매야 가라~즐겁고 신나는 치매예방습관형성 교육에 초대합니다.

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뇌의 질병입니다.

우리나라 어르신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매우 흔한 질병이기도 합니다.

특히 치매는 개인과 가정의 문제를 넘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기때문에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부양가족들도 매우 큰 고통을 겪는 병입니다.

이렇게 모두가 고통스러운 치매라는 병은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합니다.

잠실종합복지관은 주민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나서 함께 치매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내에서 환자나 가족을 돕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하는, 치매예방습관형성”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을 위한 공개강좌와, 수업으로 이어지는 정규강좌로 나누어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잠실종합복지관 선초원 사회복지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여 치매에 대한 지식과 대응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하는 교육입니다.’라고 해당 교육을 소개했습니다.

치매는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며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교육을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치매는 우리 모두에게 올 수 있기에 예방이 최선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건강한 노년기를 위해서 나아갑시다!